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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날(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KOSA에서 개발 중인 IT기술자 역량지표(ITSQF) 기반의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 체계를 참고해 우즈베키스탄 IT인력 육성체계 구축을 KOSA가 지원하고 우수인재의 국가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KOSA는 국내 기업들이 우즈벡에서 매년 개최되는 ICT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즈벡은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4.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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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SW) 로드밸런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은 소프트웨어 로드밸런서를 통해 트래픽 변화하는 대응해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뒷받침한다. 로드밸런서는 사전 설정에 따라 복수의 서버로 트래픽을 분산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로 효율적인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분산 설정이 핵심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특허 기술은 클라우드네이티브 환경에서 로드밸런서가 수행하는 역할을 SW로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트래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물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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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가 미들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TSP’를 출시하고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SMB) 시장 공략에 나선다. TSP는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 ‘웹투비’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TSP는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돼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구축·배포·관리하는 클라우드네이티브를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다양한 배포 방식을 지원한다.소스파일을 올린 후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원하는 카탈로그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간편하게 생성·확장할 수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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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계도전 R&D 프로젝트’의 2차 의견요청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계도전 R&D 프로젝트는 혁신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PM이 주도하는 연구개발 관리체계를 도입해 변화하는 연구개발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 2월 1차 의견요청서 접수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주제 구체화 과정을 거쳐 5개 연구주제에 대한 1차 신규과제 공모를 진행 중이다.이번에 시행하는 2차 의견요청서 접수는 분야별 책임PM 3명이 검토·선정한 총 4개의 신규 연구주제에 대해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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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료 분야의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2024년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협력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의료 분야는 의료AI와 디지털 치료기기 등 디지털혁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 중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 및 의료 선진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전략적 국제협력과 함께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선진기술 확보의 필요성이 늘고 있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50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하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협력 사업은 기존의 국내외 선진기관 간 단편적 연구를 넘어 의료AI·디지털 치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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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이달 19일(현지시간)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 공식 민간 협력사로 참여해 자사 AI기술과 비즈니스 자산을 활용한 상생사례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가 국제적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참여 중인 D4SME는 OECD의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주도하는 글로벌 협의체다.카카오는 2019년 11월 열린 D4SME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운영위원회에 정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
정책·클라우드·플랫폼
한지선 기자
2024.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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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23일 ‘구글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4’에서 한국의 ‘서비스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은 ▲서비스 ▲산업 솔루션 ▲공공 ▲사회적 영향 등 총 1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부문은 고객 사업 특성에 최적화한 구글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사업 성공을 지원한 파트너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LG CNS는 “지난해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등 구글클라우드의 핵심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의 DX혁신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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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디지털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23일 배포한다고 밝혔다.디지털서비스는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중 국가기관 등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선정(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의 심사)된 서비스다.23일부터 국가·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모든 이용기관에 배포되는 이 가이드라인(국가기관 등을 위한 디지털서비스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한 국가기관과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디지털서비스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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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문 DX 컨설턴트를 육성을 위해 자영업 컨설팅 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김유진아카데미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영업 전략 사관학교 김유진아카데미는 2016년 오픈한 이후 누적 3만 명이 넘는 소상공인에게 강의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사 소호(SOHO) 솔루션을 도맡아 판매하는 파트너사의 임직원들을 매장운영 전문 DX 컨설턴트로 육성한다. 김유진아카데미는 매장운영 노하우가 담긴 교육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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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관계자를 비롯한 전세계 전문가가 서울에서 모인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미국·영국 등 40여개국, 270여명의 전문가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I 국제표준화 총회(ISO/IEC JTC1/SC42)’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현재 64개국에서 700여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인 AI 국제표준화 총회는 자율운행차, 로봇, 의료, 금융 등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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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2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3천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PC를 폐기하지 않고 수집·정비해 디지털 취약계층과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에 보급하는 것이다.서울시는 시 산하기관·자치구와 민간 기부 물품 활용 등으로 PC 수집 방법을 다각화하고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 ‘서울시 사랑의 PC’를 검색하면 나오는 신청 창구
정책·클라우드·플랫폼
한지선 기자
2024.04.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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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SKB)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B는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안전문화 홍보에 필요한 문구, 영상 등 안전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SKB는 B tv, 고지서 등 보유 미디어와 고객 접점 매체를 통해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홍보한다.안전문화 콘텐츠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가령 B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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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자회사인 아콘소프트가 자사 클라우드네이티브 서비스형 플랫폼(PaaS) ‘칵테일 클라우드’가 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4.2x 표준과 기술 스택과 연동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지난해 4월 발표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 적용과 클라우드네이티브·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적용을 의무화하면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공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정부는 올해부터는 클라우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클라우드네이티브 전환 컨설팅(상세설계)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4.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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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한국관광공사가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19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코리아둘레길은 대한민국 외곽을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여행길로 하반기 중 북단을 가로지르는 DMZ 접경지역의 걷기 여행길이 개통될 예정이다.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 코스를
정책·클라우드·플랫폼
한지선 기자
2024.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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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가 동국시스템즈와 SAP 제조실행시스템(MES) 사업 강화를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DT)과 MES 확산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SAP 고객사의 SAP MES 클라우드 전환을 돕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를 돕고 SAP 디지털제조(SAP DM) 신규 고객사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외에도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SAP DM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로의 확장과 프로세스 통합·추가 서비스 개발 ▲데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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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복합문제 해결을 위한 초학제적 융합연구 중요성을 논의하는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간 중심의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융합의 역할’을 주제로 1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 본원에서 제1회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래융합 소사이어티는 국가복합문제 해결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과학·기술·인문·사회 등 학제 간 경계를 허무는 초학제적 융합연구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올해는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융합연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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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022년 출시한 물류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을 통해 당일·일요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그날 도착을 보장하는 당일배송을 시작했다.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물류 데이터와 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이 연동된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으로 전체 도착보장 상품의 50%에 해당된다. 현재 이 서비스는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네이버는 “구매자들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일상 소비재(Fast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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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펠티어 냉각은 냉매 없이 전기적 방식으로 냉각을 구현하는 차세대 냉각 기술이다. 이번에 발족한 컨소시엄에는 ▲성균관대학교 김성웅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손재성 교수 ▲연세대학교 이규형 교수 ▲국립공주대학교 홍순직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조중영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컨소시엄을 통해 펠티어 냉각 방식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압축기 냉매 수준의 냉각 성능을 구현하는 신소재와 열 흐름 시스템 등 핵심 기술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삼성전자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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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가 올해 5대 주요 거브테크 트렌드를 공개했다. 가트너가 꼽은 주요 트렌드는 ▲적응형 보안 ▲디지털 신원 생태계 ▲의사결정 지능을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플랫폼 민첩성 ▲프로그래매틱 데이터 관리 등이다.먼저 적응형 보안과 관련해 가트너는 현재 5%에 불과한 위협탐지·사고대응용 다중 에이전트 AI 구축 비율이 2028년 7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는 사이버보안 도구·기술·인력을 통합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조정하는 적응형 보안 모델을 위해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하게 된다는 것이다.디지털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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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생성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Gen AI Day’ 세미나를 열고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16일 잠실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삼성SDS의 클라우드 기반 생성AI 기술동향과 도입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도권 지자체 및 행정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삼성SDS는 ▲생성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메일·미팅·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4.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