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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유치에 나섰다.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현식 사장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주관하고 글로벌 석·박사 인재들과 만났다.자연어처리(NLP), 대형언어모델(LLM), 비전(Vision) 등 AI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스탠퍼드대, 조지아공대, 일리노이대 등 미국 주요 대학 석·박사 10여명이 이날 행사에 초청됐다.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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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4.04.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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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모바일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 예방 및 정당한 불만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전기통신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앱마켓 등 10개 서비스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동통신 분야에는 통신3사 및 매출액 기준 상위 8개 알뜰폰 사업자가 평가 대상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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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2024.03.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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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전문기업 태니엄은 올해 한국시장에서 입지 확장에 나선다. 국내 각 산업군에서 대표 레퍼런스를 확보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태니엄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태니엄은 자사 기술의 강점으로는 XEM을 꼽았다. 태니엄은 "안티바이러스, 패치관리 등은 물론 IT자산의 보안 상태 점검과 접근관리, 미관리 단말의 시각화까지 엔트포인트 관리를 위한 모든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 태니엄 XEM 원칙"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포인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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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4.02.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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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CEO가 올해 경영방침의 주요 키워드로 ‘한계 돌파’를 제시하고 2030 미래비전 가속화를 위한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조 CEO는 “고성과 조직 변화를 통한 사업 한계를 돌파하고 질적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조 CEO는 “지난해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방향타 설정을 완료한 해였다면 올해는 가속 페달를 밟아 나가는 해로 만들겠다”며 “2030 미래비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장과 고객들과의 약속인 만큼 전 구성원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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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4.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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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그룹 구성원들에게 “해현경장의 자세로 경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주문했다.최 회장은 SK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전한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우리의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해현경장(解弦更張)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으로, 옛 한나라 사상가 동중서가 한무제에게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며 올린 건의문에서 유래한 말이다.최 회장은 “지난해는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에너지 위기 등 예상보다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쉽지 않은 한 해였으나 어려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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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기자
2024.0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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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17개사가 함께하는 테크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 2023’이 개막했다.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성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SK그룹 ICT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성AI가 촉발하고 있는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위기보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SK가 AI를 통해 만들어가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유영상 사장은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SK그룹 ICT위원회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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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3.11.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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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가 서비스하는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19일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틱톡 포유 서밋 코리아 2023(TikTok ForYou Summit Korea 2023)’을 열고 숏폼을 활용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기회, 트렌돌로지(Trend+Technology)’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서밋에서 틱특 트렌드-테크놀로지 결합을 통한 비즈니스 임팩트 사례와 파트너의 성공적인 틱톡 광고캠페인 사례 등이 공유됐다.인사이더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콘텐츠 수출 부문에서 글로벌 강국이자 광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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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10.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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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지정학 위기 심화 등 대격변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주요 글로벌 경제 블록별 조직 구축과 그룹 차원의 솔루션 패키지 개발 등 기민한 대응을 CEO들에게 주문했다.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CEO들은 이달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열린 ‘2023 CEO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글로벌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최태원 회장은 18일 폐막연설을 통해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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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기자
2023.10.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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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 전략의 추진내용을 공개하고 신성장 사업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현대모비스는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44회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International Vienna Motor Symposium)’에 조성환 사장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현대모비스의 전략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비엔나 모터 심포지엄은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연례 학술대회다. 올해 대회는 전동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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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04.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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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아닌,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2025년 3,200억원 목표를 달성하겠다.”클로잇 이영수 대표는 25일 열린 간담회 현장에서 ‘올인원 클라우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IT혁신, 시스템운영 효율화, 비용최적화 등을 통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에 집중한다는 목표다.차별화된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과 그동안 축적해온 레퍼런스와 역량을 통해 CITS(Cloud IT Transformation Service P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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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04.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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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좋은 결정을 내리는 리더는 호기심과 배움, 외부의 의견까지 반영한 균형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7일 LG전자에 다르면, 조 사장은 이달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열린 ‘CEO F·U·N Talk’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통찰력은 많은 호기심과 꾸준한 배움에서 나오며, 한쪽으로 치우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외부시각까지 고려한 균형을 갖춰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조 사장은 소통과 조직문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소통은 문제를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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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기자
2023.04.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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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5%다. 새로운 고성능 시스템온칩(SoC)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설계되고 있다. 반도체 에코시스템 내 플레이어에게 트랜지스터에서 시스템까지 확장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 이것이 지멘스EDA의 목표다.”조셉 사위키 지멘스EDA 수석부사장은 IT비즈뉴스(ITBizNews)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메가트렌드의 대부분은 전정한 설계(Design)의 혁신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달 28일 지멘스EDA가 주최하는 전자설계자동화(EDA) 기술 컨퍼런스 ‘지멘스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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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03.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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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에서 기술 혁신의 중심은 메모리반도체이 있다”고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1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림대 도헌학술원 개원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AI 시대, 한국 반도체가 나아갈 길’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부회장은 “IT기술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며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다. AI 시대가 펼쳐지면서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혁신을 견인한 것이 메모리반도체”라고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아이폰의 혁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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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0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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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즈니스 개시 25주년을 맞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8월 15년간 한국 사업을 이끌어온 조영빈 전 대표가 사임하면서 삼손 카우 아태지역 총괄이 그간 한국 대표직을 겸해왔다. 정운성 신임대표는 “제품-환경-인간의 삶을 조화롭게 하는 버추얼트윈(Virtual Twin) 기술로 국내 제조·인프라 단에서의 디지털전환(DT)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2일 열린 미디어 간담회 현장에서 정 신임대표는 “3D 목업 등 제품의 가상화 기술을 공급하며 사업을 전개해 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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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0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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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욱 F5코리아 지사장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강화를 2023년의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F5코리아 지사장으로 선임된 이 지사장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 분산 클라우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F5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방침이다. 이형욱 F5코리아 지사장은 “신임 지사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새로운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기존 아이티언을 총판으로 하는 견고한 생태계에 더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에게 강력하고 폭넓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F5는 최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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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3.0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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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LGD) 정호영 사장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구조 고도화의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정호영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변혁기에 있다며 시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회복과 반등이 나타나곤 했던 과거의 상황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라고 전제하고 “사상 초유의 시장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중요한 과제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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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3.01.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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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 인사를 통해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 나아간다면 미래는 우리의 편이 될 것”이라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최 회장은 1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상황에 대처하는 구성원들을 프런티어(개척자)라 부르며 이같이 격려했다.최 회장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지구와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꼽으며 “기후변화, 질병, 빈곤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인류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이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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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기자
2023.01.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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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전환, 디지털혁신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부상했다. 수많은 기업이 디지털을 바탕으로 한 혁신에 나서면서 변화의 속도는 한층 빨라지고 있다.IT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팬데믹으로 높아진 민첩성과 확장성, 유연성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서비스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기업의 IT요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클라우드는 팬데믹 이전에도 IT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팬데믹을 계기로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속성장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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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2.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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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취임 1주년을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갖고 AI컴퍼니(Company)를 향한 비전을 밝혔다.유 대표는 “지난 1년간 전 구성원의 노력으로 SK텔레콤 2.0의 비전이 뚜렷하고 명확하게 정리됐다”며 “본업인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연결 기술에 AI를 더하는 SKT만의 차별화된 AI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SK텔레콤은 비전 달성을 위해 현재 5대 사업군을 3대 추진 전략으로 혁신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앞서 지난해 3대 키워드(고객/기술/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체 사업을 ▲유무선 통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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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2.1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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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이슈에서도 45%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새로운 물류센터 확장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공급사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한국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여갈 것이다.”글로벌 부품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국내시장에서의 입지 확장에 집중한다. 글로벌 물류센터 확장과 고객지원 강화를 통한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마우저의 한국내 영업실적은 2020년에 전년비 20.45%, 2021년에는 45.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21.54%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한국전자전 참가 차 방한한 데프니 티엔 마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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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2.10.0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