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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로 ‘인텔 제온 E-2300’을 공개했다. 인텔은 기존 제온 E 프로세서 대비 성능을 17% 높인 비용효율적인 프로세서로, 중소기업의 IT 환경에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인텔 제온 E-2300 프로세서는 4/6/8 코어 중 선택 가능하며, 65~95W 까지의 열 설계 전력(TDP)을 포함해 10개의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또 최대 5.1GHz 주파수의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이 적용됐으며 전세대비 23% 향상된 메모리 속도를 제공한다. 인텔 C250 시리즈 칩셋이 내장됐으며 PCI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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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9.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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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8월30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음성 및 신호처리 학회 ‘인터스피치(INTERSPEECH) 2021’에서 9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일본 관계사인 라인이 발표한 논문까지 합산해 총 14건의 논문을 공유했다. 인터스피치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의 음성인식 관련 최신 기술이 공유되는 자리다. ICASSP와 함께 세계 최대의 음성·신호처리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네이버는 "라인과 올해 6월 개최된 ‘ICASSP 2021’에서 14건의 논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인터스피치에서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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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9.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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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자연어처리 분야 학회인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2021’에서 초대규모 AI 연구성과를 공유한다.EMNLP는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과 더불어 자연어처리(NLP) 분야의 최고 AI학회로 꼽힌다. 올해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11월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된다.네이버 클로바, AI랩 연구진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의 핵심 연구논문을 포함해 총 7개의 논문을 발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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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1.09.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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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산업용 AI 전문기업 가우스랩스와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가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3일 서울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 이정우 교수, 운영기획부장 이종호 교수, 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인력교류와 공동연구, 연구 인프라 및 연구 결과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가우스랩스는 지난해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하면서 출범했다. 현재는 SK하이닉스의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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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1.09.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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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석사과정의 AI계약학과를 개설했다.이번에 개설된 AI응용학과는 전일제로 2년간 운영되는 채용연계형 학과로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딥러닝, 기계학습 등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합격생 전원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해 4개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며 졸업 후 KT 융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R&D)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모집대상은 국내외 학사학위(예정)자며, 인원은 연간 최대 20명 수준이다. 2022년 상반기 석사과정 지원서 작성은 9월2일부터 15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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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1.09.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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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 ‘KT AI 코딩블록’을 대규모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KT AI 코딩블록은 2019년 9월에 출시한 ‘지니블록’을 개편해서 재출시한 웹페이지 기반 플랫폼이다. 프로그래밍 초급자는 AI 코딩블록에 접속한 후 코드 블록을 쌓아가며 AI 활용 앱이나 기가지니와 같은 AI 단말용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KT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모델 학습 기능 강화 ▲KT 코딩교육 캐릭터 ‘코디니’ 적용 ▲플랫폼 내부구조 개편 ▲AI 비서 기능 확대 ▲반응형 UI 등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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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기자
2021.08.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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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글로벌 VQA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VQA는 주어진 이미지를 이해하고 관련 텍스트 질문에 답을 하는 평가다. 알리바바는 이미지 관련 문답에서 자사의 알고리즘은 81.26%의 정확도를 달성, 인간의 80.83%를 능가했다고 설명했다.VQA 챌린지는 글로벌 컴퓨터 비전 학회(CVPR)가 2015년부터 개최하는 행사로,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MS), 스탠포드대학교 등 유수의 기업과 대학이 참가한다. 이미지와 관련 자연어 질문이 제시되면 각 모델이 자연어로 정답을 제시해 평가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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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8.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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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2021 인텔 아키텍처 데이’에서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엘더레이크에 대한 소개와 함께 2종의 새로운 x86 CPU 코어와 2종의 외장 GPU, 2종의 데이터센터용 시스템온칩(SoC)을 발표했다.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 엘더레이크는 저전력·고효율에 초점을 맞춘 ‘에피션트 코어’와 성능에 주안점을 둔 ‘퍼포먼스 코어’로 구성된다. 퍼포먼스 코어는 11세대 아키텍처인 로켓레이크보다 19%의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는 게 인텔의 설명이다. 인텔은 에피션트 코어는 동일한 전력으로 마이크로아키텍처인 스카이레이크보다 40% 더 높은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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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8.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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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KAIST), 한양대와 함께 초거대 AI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원팀 참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기관별 역할을 정의하고 본격 프로젝트 수행에 나설 계획이다.지난해 2월 출범한 AI원팀은 KT를 포함해 ETRI, KAIST, 우리은행 등 10개 산·학·연이 참여한 협의체다.KT는 타 참여기관과 힘을 모아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수집·분석, 모델 학습, 응용태스크 적용 등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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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1.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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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소비자용 고성능 그래픽(GPU) 브랜드 ‘인텔 아크’를 발표했다. 인텔은 기존 DG2로 알려졌던 인텔 Xe(코드명 알케미스트) HPG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시작으로 아크 브랜드를 시작할 계획이다.인텔은 알케미스트 외에도 배틀메이지, 셀레스티얼, 드루이드 등의 코드명으로 향후 아크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즉 인텔 아크는 CPU의 대명사처럼 쓰였던 인텔 팬티엄처럼 인텔의 대표 그래픽 브랜드로, 여러 하드웨어 세대를 포괄하면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로저 챈들러 인텔 클라이언트 그래픽 제품·솔루션 총괄부사장은 “오늘은 인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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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8.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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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가 고성능 원격데스크톱접속(VDI) 및 스트리밍 소프트웨어(SW) 개발사 파섹(Parsec)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3억2000만달러 규모다. 절차는 올해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파섹은 장소와 기기, 플랫폼 상관없이 고성능 프로세싱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툴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이 모든 크리에이터의 방대한 컴퓨터 리소스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개인정보, 보안 및 관리 툴도 제공한다.새로운 업무환경 방식 트렌드에 힘입어 ‘파섹 포 팀즈(Parsec for Teams)’ SW의 구독매출은 전년비 170% 성장했다.마크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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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1.08.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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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12일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원격 협업·시뮬레이션 지원 확대에 나설 것을 밝혔다.공유된 가상의 3D 세계에서 상호간 대화·협업이 가능한 몰입형 환경인 메타버스는 서로 다른 가상 세계의 집합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표적인 배틀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 사용자가 가상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등 대규모 온라인 소셜 게임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사례이며, 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서 협업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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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8.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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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실시간 3D 협업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옴니버스(Omniverse)’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생태계의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엔비디아는 오픈소스 3D 애니메이션 툴인 블렌더(Blender), 어도비(Adobe)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최신 기능을 옴니버스 사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블렌더가 유니버설 씬 디스크립션을 새롭게 지원함에 따라 창작자들은 다양한 작업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엔비디아는 설명했다. 어도비도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옴니버스에 서브스턴스 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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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1.08.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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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자연어를 컴퓨터 코드로 변환하는 ‘오픈AI 코덱스’의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덱스는 일상적인 자연어를 컴퓨터 코드로 전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이다.코덱스는 깃허브와 협력해 선보인 ‘깃허브 코파일럿’을 구동하는 모델로, 자연어로 이뤄진 간단한 명령을 해석해 실행할 수 있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 코덱스는 ‘오픈AI GPT-3’에서 파생된 AI로 GPT-3가 인터넷에서 자연어 데이터를 학습한 데 더해 코덱스는 공개된 수십억 줄의 컴퓨터 코드를 학습해 자연어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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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8.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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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소재 R&D기업 버추얼랩이 가트너가 진행한 벤더 브리핑에 발표자로 참석해 소재 R&D 플랫폼 ‘맷스큐(MatSQ)’의 활용사례를 공유했다.가트너의 브리핑 요청을 받은 IT기업은 브리핑 후 가트너 연구원이 작성한 평가리포트의 평가를 얻은 후 가트너 벤더사로 최종 선정된다.버추얼랩은 한 시간 가량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브리핑에서 맷스큐 기술 경쟁력과 활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맷스큐는 DFT, MD 등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간편하게 원자의 물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재 R&D 플랫폼이다. 버추얼랩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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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1.08.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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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연구 역량 강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다수의 AI 글로벌 학회에 논문 게재, 경진대회에서의 입상으로 AI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총 13건의 논문이 학회에 채택된 데 이어 올해는 반년여만에 지난해 전체보다 많은 16건을 9개 글로벌 학회에 등재해 AI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자연어처리 분야의 글로벌 학회인 ACL-IJCNLP를 비롯해 머신러닝 학회 ICML, 컴퓨터언어학과 NLP 분야 학술잡지인 컴퓨테이셔널 링귀스틱스, AI 학회인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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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2021.08.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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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가 4일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에 AI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셀비 메디보이스는 AI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이다. 분과별 의학용어를 학습하여 98% 이상의 높은 인식성능이 특징이다. 셀바스AI는 실제 데이터 기반의 딥러닝(DL)을 통해 의료진 각각의 발음특성을 학습해 사용할수록 인식률은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으로 말하는 의학용어 중 한국어, 영어, 숫자, 기호 등이 혼용된 문장도 오타 없이 정확하게 인식하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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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1.08.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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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R&D 서비스 기업 버추얼랩이 ‘2021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 영상을 공개했다. ‘컴퓨터 기반 소재 디스커버리(Computer-Aided Materials Discovery)’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5주간에 걸쳐 진행된 국제 워크숍 행사 영상자료다.버추얼랩은 DFT, MD 등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간편하게 원자의 물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재 R&D 플랫폼 ‘맷스큐(Materials Square, MatSQ)’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기술력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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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1.08.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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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CVPR, ACL, AAAI, ICLR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학회에서 올해 총 51건의 정규 논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2일 네이버에 따르면,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딥러닝(DL), 음성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에 43건의 논문이 채택됐다. 특히 음성 분야의 최고 학회(ICASSP/Interspeech)에서는 각각 9개의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컴퓨터비전 학회인 ICCV에서 8개의 논문의 발표가 확정돼 비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학회에 채택된 논문 중 40% 이상은 네이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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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1.08.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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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가 나노미터(nm) 규모의 칩 설계부터 항공우주 및 방위운영환경 조정에 이르기까지 초기단계의 제품 설계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 모두를 탐색할 수 있는 ‘앤시스(Ansys) 2021 R2’를 26일 정식 공개했다.클라우드 기반의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로 통합 데이터 관리 및 고성능컴퓨팅(HPC) 파워를 활용해 비용효율적으로 프로토타입(시제품)-테스트-재설계 등 전체 사이클에서 통합 가능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앤시스 2021 R2는 생산성이 대폭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광학 시뮬레이션 메싱을 최대 20배, 로컬 메싱을 최대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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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우 기자
2021.07.2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