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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KT 파트너스 상생 서밋 2024’을 개최했다. AICT 기업 KT로의 도약을 위해 파트너와 KT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 우수 파트너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KT의 미래 비전과 상생 전략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KT는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KT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_,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에너지, 교육 등 IT 플랫폼/솔루션 사업 발굴 ▲통신기술(CT)의 전방위 혁신을 통한 고객 트렌드 선도 ▲네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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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국내 ICT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전년보다 12.2% 늘어난 52조89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같은해 ICT 기업들의 연구개발비는 전체 산업 연구개발비(89조4200억원)의 59.1%를 차지했다.동기간 ICT 기업들의 연구개발비에서 대기업(42조2000억원)이 79.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벤처기업이 4조9천100억원으로 9.3%를, 중견기업이 3조2300억원으로 6.1%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은 2조5500억원으로 4.8%를 차지했다.업종별로는 반도체·전자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3.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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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서트가 전세계 기업의 디지털 신뢰 관리 현황을 조사한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신뢰와 관련, 선두그룹과 하위그룹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 신뢰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신뢰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 선두그룹 기업과 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위그룹 기업간 격차는 더 커지고 있다.디지서트의 글로벌 조사에서, 인증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이메일 인증과 암호화 기술 활용 등 디지털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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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산업 정책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환류 방안 모색’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전날(28일) 서울 광화문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에서 지난해 수행한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산업 현안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됐다.세미나에서는 콘텐츠산업 지향점을 포괄하는 3개 세션(ESG/글로벌/정책)으로 구성돼 진행했다. ESG 세션에서는 산업정책팀 반옥숙 책임연구원이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과 미래정책팀 이혜미 책임
정책·클라우드·플랫폼
한지선 기자
2024.03.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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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세계개발자대회(WWDC)를 6월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WWDC는 애플 생태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연례행사로, 애플 제품군의 새로운 운영체계(OS)와 주요 신제품과 로드맵 등이 발표돼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다.특히 올해 주목되는 부분은 인공지능(AI)에 대한 발표다. 지난해 WWDC 당시 애플은 전세계 기업 중 가장 가치있는 기업이라는 위상을 과시했지만, 현재는 그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줬을 뿐 아니라 AI반도체 시장의 강점을 앞세운 엔비디아에게도 추격을 받으면서 전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위 2위의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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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28일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신아 대표이사를 정식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 신임 대표는 그간 카카오 쇄신TF장,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왔다. 정 대표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 책임지는 의사결정 구조의 구축을 힘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AI기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사 흩어져 있던 관련 팀을 모아 AI 통합 조직을 꾸린다. 해당 조직 산하에는 다양한 생성AI 기반 서비스를 실험하는 다수의 조직을 만들고 빠른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3.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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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클라우드(GCP)가 엔씨소프트와 새로운 게임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장기 협업 모델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양사는 글로벌 협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세계 이용자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전사 생산성 향상 방안을 수립·전개할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마크 로메이어 GCP AI·머신러닝 인프라 부문 부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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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연합(EU)이 첨단 반도체 기술과 차세대 통신 기술을 함께 연구한다. 반도체 분야는 3년간 총 1,200만 유로를, 통신 분야에는 500만 유로 규모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2차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1차 협의회 이후 9개월 만에 열린 2차 협의회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티에리 브르통 EU 내수시장 집행위원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분야별 주요 협력사항을 살펴보면, 양측은 반도체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3.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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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시가총액 글로벌 1위 기업의 순이익률이 국내 1위 기업 순이익률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는 27일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른 137개 세부 산업별 시가총액 1위에 해당하는 국내외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한경협에 따르면, 수익성(매출액 대비 이익) 분석 시 글로벌 1위와 국내 1위의 격차는 EBIT(이자비용·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기준 영업익률 단계에서 주로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총이익률은 글로벌 1위(44.7%)가 국내 1위(40.6%)의 1.1배 수준이었으나 평균
정책·클라우드·플랫폼
박인환 기자
2024.03.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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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의 건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열린 이날 주총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25기(2023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다.개정 상법에 따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결의 요건 변경(제2-1호 의안), 배당기준일 지정을 위한 규정 개선의 건(제2-2호 의안)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3.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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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와 공동으로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1회 한-EU 반도체 연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2년 11월 체결한 한-EU 디지털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이 포럼을 계기로 EU와의 반도체 연구 협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반도체 분야에 대한 연구 현황과 최신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된 한-EU 반도체 포럼에서는 양국의 석학, 기업, 신진 연구자가 참여했다.현장에서는 ▲로직·메모리 반도체 첨단 소재·소자 ▲뉴로모픽 컴퓨팅 ▲스마트센서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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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가 ‘인공지능(AI) 서밋’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생성AI 신기능과 LLM 제품군을 공개했다.유아이패스는 차세대 LLM과 생성AI 신기능을 통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 구현과 기업 경쟁력 강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지원한다. 특히 자동화 프로그램에 AI 도입 시 가장 고려해야 할 핵심요소인 ▲비즈니스 컨텍스트 ▲모델 유연성 ▲실행 가능성 ▲신뢰 등을 위해 생성AI 모델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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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애플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이 정부 측 승리로 마무리되면, 애플은 기업 강제 분할까지도 가능한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애플에 대한 미국 법무부가 제기하는 반독점법 위반 사항은 5가지로 요약된다. 아이메시지와 애플워치, 애플페이 등의 호환성 제약과 독점, 그리고 슈퍼앱, 클라우드 게임 배제 등이 공정 경쟁을 방해하고, 자사 제품의 독점을 공고히 하는 장벽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어머니에게 아이폰을 사주세요”가장 먼저 제기되는 문제 지점은 아이메시지다. 애플은 아이메시지에서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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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소형언어모델(SLM) ‘솔라 미니’를 출시했다. 솔라 미니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되며, 한국어와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요약하거나 번역할 수 있다.언어 모델은 컨텍스트, 메모리 기능, 텍스트 생성을 제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SLM은 수천억 개의 파라미터를 사용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와 비교해 적은 200억개 미만의 파라미터를 사용해 AI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와 비용 부담을 낮춘다. 솔라 미니의 경우, 약 107억개의 파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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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2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2024년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과제와 데이터 품질 확보방안을 공유했다.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NIA는 사업 내용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국내 유수 AI기업 관계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전환해 최근 국내외 AI서비스 경쟁력의 관건이 되는 초거대AI 데이터 구축·개방을 통해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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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자회사 아콘소프트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마켓 페어(SW Market Fair)’에 부스를 마련하고 GPU 기능이 강화된 클라우드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알리기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공기관 대상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 소프트웨어(SW) 신제품·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다.아콘소프트는 나무기술과 함께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네이티브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로 부스를 조성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3.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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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시프트 4.15버전이 공식으로 출시됐다. 쿠버네티스 1.28과 CRI-O 1.28에 기반한 오픈시프트 4.15는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전반에서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적용과 코어 플랫폼과 엣지, 가상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개선 사항을 살피면, 먼저 레드햇 오픈시프트 4.15는 AWS 아웃포스트, AWS 웨이브렝스를 지원한다.레드햇 오픈시프트 4.15는 AWS 아웃포스트와 AWS 웨이브렝스 존에서 활용돼 모바일 엣지컴퓨팅을 효율화하고 온프레미스 AWS 관리형 인프라에서 컴퓨팅과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A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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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6명이 단통법 폐지에 찬성하고, 알뜰폰 가입자의 절반은 보조금·지원금이 많다면 통신3사로 옮길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달 28일∼29일까지 만 20∼64세 휴대전화 이용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의 단통법 폐지 방침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단통법 폐지 방침에 대해 ‘처음 듣는다(22%)’, ‘듣긴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른다(67%)’는 답변이 많았지만 단통법 폐지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62%로 반대(9%)를
정책·클라우드·플랫폼
박인환 기자
2024.03.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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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보고서를 내고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CBAM은 탄소문제 해결을 위한 EU의 환경 규제 중 하나로, 지난해 5월 공식 발효돼 지난해 10월 전환기간이 시작됐다.CBAM은 탄소배출량 감축 규제가 강한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국가로 탄소배출이 이전되는 탄소누출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다. EU 역내로 대상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게 제품 탄소배출량 등을 EU 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를 부여한다.2025년 말까지 전환기간이 운영되고, 확정기간인 2026년 1월1일부터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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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고객의 인공지능(AI) 혁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스노우플레이크는 엔비디아 가속 플랫폼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결합해 제공한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데이터는 AI의 원동력으로, 효과적인 AI 전략 수립에 중요하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위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술 전문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누구나 AI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3.2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