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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첨단전략기술인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배터리)·초고성능컴퓨팅·초전도 분야 연구개발(R&D)에 올해 1,324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투자 규모는 지난해 1,557억원 대비 15% 줄었다.과기정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ICT 원천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 중 11개 사업 361억원은 신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분야별로는 반도체 분야에 839억원을 투자해 지능형반도체, PIM반도체, 화합물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분야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한다.올해는 미국·유럽연합(EU)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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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을 목표로 하는 공식 기구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했다.네이버는 이 포럼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확정하고 이달 중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개선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포럼에는 언론·산업·법률·학계 등 미디어 산업과 관련한 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외부 전문가 7인이 참여한다.위원에는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퍼블리시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김은미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준기 교수, 김앤장 법률사무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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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네이버 교육센터가 18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온라인 판매자 대상 지식재산 교육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국민 지식재산교육을 담당하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온라인 판매자 플랫폼과 교육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네이버와 협력해 온라인상의 지식재산(IP) 분쟁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 간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판매자 대상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정보공유 ▲지식재산 교육 및 부대행사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지식재산 교육에 필요한 사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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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업·공공기관이 자사에 맞는 생성AI 서비스를 제작·이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마켓’을 출시하고 엔터프라이즈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엔터프라이즈 AI 마켓은 기업 관리자가 별도의 코딩 지식 없이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해 생성AI 앱을 제작하면 전 구성원이 이 앱을 활용해 챗봇 등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업형 AI 서비스로 특화형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추가 학습 없이 문서를 특정 서버에 업로드하면 환각현상을 피해 해당 문서를 분석하고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 제공한다는 점이 ‘엔터프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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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인공지능(AI)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검색 기능을 강화한다. 구글은 ‘서클 투 서치’로 명명된 생성AI 기반 검색 기능을 이달 말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적용할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서클 투 서치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원을 그리거나 손가락으로 하이라이트해 바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동작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물론 검색을 위해 별도의 앱을 켜거나 화면을 이탈하지 않아도 돼 검색의 편의성을 높인다. 가령 스마트폰 이용 중 궁금한 이미지, 영상 등을 만났다면, 스마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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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총 5,770억원을 투입, 56개 지방 디지털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방안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237억원 늘렸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디지털 혁신지구 등 거점 조성에 531억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융합·확산에 1,408억원, 지역사회 포용에 1,656억원, 디지털 인재 양성에 2,175억원이 각각 투입된다.비수도권 소재 디지털 거점 구축을 목표로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시범지역으로 지난해 부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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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수행할 참여기관을 공모한다.올해 사업은 기업과 학교·연구기관이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기초한 연구개발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했다. 국내에 뿌리를 둔 문화기술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도 보강했다고 콘진원은 설명했다.올해 연구개발과제는 총 448억원 규모로 ▲저작권 ▲콘텐츠 ▲인력양성 ▲스타트업 육성 등 분야의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57개 과제를 공모한다. 과제는 문화산업 현안을 혁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정책·클라우드·플랫폼
한지선 기자
2024.0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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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통박람회 ‘NRF 2024’에서 차세대 쇼핑경험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커머스·마케팅 솔루션을 발표했다.세일즈포스가 공개한 솔루션은 ▲쇼핑객을 위한 코파일럿 아인슈타인 ▲인벤토리 인사이트 ▲페이지 디자이너 ▲글로벌 프로모션 관리 등이다.‘쇼핑객을 위한 코파일럿 아인슈타인’은 대화형 AI 어시스턴트로 쇼핑몰·모바일 앱 등의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이 자연어로 빠르고 간편한 구매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인벤토리 인사이트’는 유통소매업체에서 실시간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 고객의 수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1.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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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클라우드(GCP)가 전세계 유통업체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하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대화형 커머스 솔루션을 포함해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 ▲카탈로그·콘텐츠 강화 솔루션 등 세 가지 신규 생성AI 솔루션과 ▲대규모언어모델(LLM)로 강화된 버텍스AI서치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엣지의 구성 업그레이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새롭게 선보인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은 유통업체가 생성AI 기반 가상 에이전트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이 소비자와 자연어로 대화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1.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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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부 부처가 연구개발(R&D) 예산을 늘리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남발하는 행위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도전성이 안정되는 사업은 검토 등을 통해 예타 과정에서도 사업 기획을 보완하고 여러 부처 주요사업을 묶어 예타를 통과하면 계속 사업 형태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지도록 예타 제도를 개선한다.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6일 열린 ‘2024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을 심의·의결했다.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R&D 예타 요구 규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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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융복합·신산업 분야 상표출원의 신속한 권리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율기구제도를 활용, ‘신산업상표심사과’를 신설·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신산업상표심사과는 우리나라의 핵심산업인 자동차(상품류 구분 제07류), 반도체, 정보통신(제09류), 연구개발업(제42류) 분야의 상표출원 중 복수의 상품속성을 지닌 융복합·신산업 분야의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3년) 주요 융복합·신산업분야 상품의 상표출원은 연평균 자율주행 48.8%, 인공지능(AI) 39%, 빅데이터 17.7% 등으로 증가세를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1.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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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막을 내렸다. 초창기 가전 전시회로 시작한 CES는 ICT가 결합되면서 최첨단 기술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한 상황으로, 올해에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 스마트홈 등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올해 CES는 산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보여줬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국의 귀환이다.코로나19 봉쇄가 늦게 풀린 중국기업의 CES 참여는 지난해 500여개에 그쳤지만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1,10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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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가 2024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따라 5,4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바이오 핵심산업 육성과 바이오 전략기술 확보, 디지털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신약과 의료기기·재생의료 등 바이오 주력 분야 연구개발에는 총 1,518억원을 투입한다.유효물질 도출부터 임상 2상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에는 약 388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첨단 의료기기 개발부터 제품화까지를 지원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는 57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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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2024.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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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도 특허만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특허청이 특허를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식재산(IP)에 직접투자하고 이를 활용해 라이선싱 수익을 창출하는 ‘지식재산(IP) 직접투자 펀드’를 228억원 규모로 올해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 IP직접투자 시장은 민간에서는 자발적 IP직접투자 펀드 조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재원을 통한 펀드 조성 시 금융권 등 민간의 관심유인에 탁월한 효과가 예상된다.올해 IP직접투자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면서 특허 활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최태우 기자
2024.0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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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IR)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업과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이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20개가 참여한다.이 중 시스템반도체 분야 메티스엑스 등 11개 스타트업은 이달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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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가총액에서 애플을 추월했다.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기업의 위상을 애플로부터 탈환한 것이다. 11일(미국시간) 잠시 애플의 시총을 넘어섰지만 이내 재역전됐던 양사의 시총 순위는 12일 주식시장에서 MS가 애플을 추월하면서 마감됐다. 12일 기준 MS의 시총은 2조8900억(약 3,800조원)달러다. 애플은 2조8700억달러를 기록했다. MS의 약진을 이끈 원동력은 인공지능(AI)이다. 지난해부터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생성AI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한 전략이 MS의 성장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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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365mc와 ‘AI기반 차세대 비만치료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스마트병원은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 등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현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 편의 환경을 최적화시킨 병원이다.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의료 정보 시스템 개발·구축 ▲365mc와 산하 병원 임직원의 협업 도구로서 네이버웍스 활용과 기술 지원 ▲생성AI 기반 서비스 개발·기술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병원 구축을
정책·클라우드·플랫폼
오현식 기자
2024.0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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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인공지능(AI) 활용 촉진과 국가 인프라 구축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존 조직규모(1실·8본부 4단 42팀)는 유지하되 조직의 역량을 AI 중심 재정비를 위해 단행됐다.우선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정책 ▲AI 활용·확산 ▲AI 기술지원 등 분야별 전담 조직(인공지능정책본부/인공지능융합본부/지능기술인프라본부)을 신설했다. 또 공공서비스의 지능화, AI 등을 통한 사회현안 해결 등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분산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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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식품·의약품·마약류 등의 불법 유통과 허위·과대 광고 등을 판별해 신속히 차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식약처는 3억7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약류 등 판별 알고리즘을 개발, 검색 방지용 광고 단속 기능, 방송통신심의위원회·플랫폼·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동으로 불법 유통 및 허위 광고 등의 차단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자동으로 SNS 등에서 마약 판매 성향의 게시글을 판단해 적발할 수 있게 되고, 마약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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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해 프라이버시 연구결과를 담은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와 네이버의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정리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2023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는 ▲개인정보보호법상 자동화된 결정 규정의 해석과 바람직한 운영 및 개선방안(이상용 건국대학교 교수)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을 둘러싼 쟁점(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에 대한 연구결과가 담겼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매년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분야를 주제로 학계와 연구계의 전문 연구결과를 담은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내달
정책·클라우드·플랫폼
김소현 기자
2024.01.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