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전장기술 및 5G 상용화 발전전략 세미나 개요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마이스포럼이 3월18일~19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미래 신소재 기술과 자율주행을 위한 전장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 진행되는 '2019 미래형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신소재 신기술 개발 및 고기능 필름 활용 기술 세미나'는 ▲유연 디스플레이용 박막형 봉지 재료 및 공정 ▲유기 소자를 위한 기능성 다층 봉지막(Thin Film Encapsulation)의 제작·활용 ▲Preparation of Highly Luminescent Organic-Inorganic Multi-Dimensional Perovskites and Their Application as Light Emitting Diodes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무색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기술 개발 ▲Flexible microLED for Displays and Biomedical Applications 등을 주제로 고기능 필름산업의 차세대 유망기술을 조망한다.

익일인 19일 열리는 '2019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전장기술 및 5G 상용화 발전전략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V2x 통신 기술 동향 ▲자율주행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5G Connected Car 기술 및 서비스 개발 현황 ▲자율주행차량의 정밀지도기반 위치추정 및 지도 업데이트 ▲Safety Today for the Autonomous Tomorrow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자율주행차 산업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개 세미나 모두 각 학계·업계 전문가를 초청을 통해 전반적인 기술교육이 진행되며 15일까지 마이스포럼(MICE Forum)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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