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가 성남시 소재 초중고생을 위한 2019년도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AMK는 성남환경운동연합, 성남시청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해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남시에 거주하는 5000여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탄천 생태습지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측은 환경, 교육, 문화예술, 지역사회 참여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둔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상원 AMK 대표이사는 “AMK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탄천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의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왔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