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컴퓨팅인사이트 산업IoT
마이크로칩, 저전력 터치패드 설계 솔루션 '서피스 라이브러리' 공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마이크로칩이 자사의 8비트 PIC,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32비트 SAM MCU 기반의 터치패드 설계를 손쉽게 지원하는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Touch Surface library)'를 공개했다.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소형 터치패드 및 스크린 디자인을 지원하고 기존 MCU로도 실행 가능해 전용 터치 컨트롤러 없이 스와이프, 핀치, 줌과 같은 손가락 위치 추적 및 제스처 감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코드 컨피규레이터인 PIC MCU용 MPLAB 코드 컨피규레이터(MCC)와 AVR 및 SAM MCU용 아트멜 스타트(Atmel START)에 포함, 제공되면서 각 프로젝트의 필요에 맞게 최적화된 C 코드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마이크로칩]

현재 정전용량식 터치는 다양한 산업계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전자기기 제어를 위해 사용됐던 노브와 버튼들은 점차 직관적인 터치패널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직관적이며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최종 제품이 시장에서의 성공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새로 공개된 라이브러리는 스마트 스피커, 운전대나 온도조절기와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 자동차 및 산업용 분야에 걸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터치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상태로 제공된다.

공개된 라이브러리는 터치패드를 위한 저전력 성능 구현을 지원한다. 딥 슬립 모드일 때도 전체 서피스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하며 10V의 전도 잡음을 견딜 수 있으므로 IEC 6100-4-6의 테스트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

페니 더벤하그(Fanie Duvenhage) 마이크로칩 터치 솔루션-제스처 사업부문 부사장은 "정전용량식 터치는 이미 대세로 자리잡았고 저전력 제스처 구현 터치 서피스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들은 더욱 늘고 있다"며 "새로 공개된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소형 터치패드와 스크린을 손쉽게 구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최고의 툴"이라고 말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저작권자 © IT비즈뉴스-아이티비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태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