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1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포트메쎄(Port Messe)에서 열린 ‘오토모티브월드 나고야(AUTOMOTIVE WORLD NAGOYA) 2019’ 현장.


아이치현을 중심으로 일본 자동차·제조업 중심지인 일본 중부지역에서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율주행과 전장부품, 차량경량화소재 기술과 모빌리티서비스(MaaS/TaaS) 스타트업 다수가 참가했다.

동시개최 전시회를 포함, 총 680여개 기업이 현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해외기업 참가사는 110여개에 이른다. LG이노텍과 팝콘사(PopcornSAR),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DGMC) 등 29개 국내 기업도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주최 측인 리드엑스포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은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해외참관자를 포함해 총 4만여명이 전시장을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나고야=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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