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MK]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가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MK는 취약 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교육을 제공해 아동들의 사회성과 예술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 내 긍정적 활기를 불어넣고자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한다.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화성시 동탄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AMK는 경기도 화성시 거주 초등학생 20명에게 악기 연주 교육, 공연 나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동들은 1년 간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을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개인 레슨 및 합주를 통해 실력을 닦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공연 및 연주회도 진행한다.

이상원 AMK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련 단체와 협력해 미래세대의 꿈을 키우고 소외 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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