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삼성전자가 21일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5G(Galaxy Fold 5G)의 일반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6일 처음 출시된 갤럭시폴드5G는 그간 일부 삼성디지털프라자, 통신매장에서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정수량으로 판매됐다.


갤럭시폴드5G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가 탑재됐으며 접으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휴대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 21개국에서 출시됐다. 코스모스블랙, 스페이스실버 2개 색상으로 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격은 23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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