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동네상권 중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멤버십’을 31일 선보인다.


골목 상권 상생 ‘U+로드’와 지역 유명 빵집 멤버십 할인 ‘소문난 베이커리’를 결합한 형태인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은 제빵업종은 물론 U+로드에 참여했던 음식점, 카페가 상시할인점으로 포함된 열린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매장은 소문난 베이커리 프로모션에 참여중인 48개 제빵점, U+로드 서촌편에 참여했던 5개 음식점을 포함해 총 53개점이다. 사측은 제빵점은 연내 90개까지, U+로드 상시 할인 제휴점은 연내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멤버십에 참여하는 중소상공 매장은 다양한 마케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휴 매장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App)에 상시 노출되면서 U+멤버십 이용자에게 안내된다.

U+로드 해리단길 편부터 LG유플러스와 함께한 온오프라인 매장 홍보 앱인 ‘프로모타’의 무료 체험 혜택을 포함, 여러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우리동네 멤버십 출시 기념으로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제휴 매장 방문 시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1000원당 500원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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