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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다임러AG, 차량용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자일링스와 다임러AG(Daimler AG)가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위한 ‘인카(In-Car)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자일링스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자율주행(Autonomous-Drive) 기술이 복잡해지면서 차량 내 카메라, 레이더(Radar), 라이더(Lidar) 시스템에 탑재되는 반도체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FPGA 기업-완성차 기업 간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개발 예정인 솔루션은 시스템온칩(SoC)과 AI 가속 소프트웨어(SW)로 구성된 자일링스 오토모티브 플랫폼 기반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FPGA 기업 자일링스와 완성차 기업 다임러AG가 인공지능 기반의 '인카(In-Car)' 애플리케이션 공동개발에 나선다. [자료사진]

다임러AG는 메르세데스-벤츠 R&D 센터의 딥 러닝 엔지니어가 현재 자일링스의 적응형 오토모티브 플랫폼에서 AI 알고리즘 구현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AI 프로세서 기술을 상품화, 신경망 기반의 효율적인 기술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르주 매싱(Georges Massing) 다임러AG 유저 인터랙션 부문 이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열에 대한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도 동작해야 하는 차량 시스템에서 자일링스의 저지연, 전력 효율적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최신기술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윌라드 투(Willard Tu) 자일링스 오토모티브 사업부 수석 이사는 “자일링스의 차량용 적응형 가속 플랫폼은 다임러와 같은 완성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능형 차량 시스템의 신경망을 배치하는데 고도의 유연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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