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산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룬 유공자·단체를 선정한다.

KT는 2017년부터 스마트 에너지를 포함한 5대 플랫폼을 집중 육성하며 스마트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유무선 통신용 냉각시스템 신기술 적용, 통신시설의 운용 최적화를 통해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점을 인정받으며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KT 대구네트워크운용본부장 박종호 상무는 “앞으로도 주요 에너지 절감 사례의 대내외 확산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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