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된 ‘6U 월마운트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솔루션(6U Wall Mount EcoStruxure Micro Data Center Solution)’을 공개했다.


6U 월마운트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데이터센터는 전력과 쿨링과 랙, 관리 기능이 통합된 모델로 소규모 엣지 애플리케이션부터 대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서의 IT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설계가 적용됐으며 크기를 60% 이상 줄였으며 대형 엣지 서버와 네트워킹 장비,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전원배분기(PDU)가 하나로 통합·설계됐다.

충격 흡수 패키지를 적용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사전 설치가 가능함은 물론, 사용자에게 신속하고 표준화된 롤아웃을 제공한다. 랙 전면부 통합형 먼지 필터 및 후면 환기 팬은 산업현장의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오염을 예방한다.

짐 시모넬리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전력사업부 수석부사장은 “간소화된 구축과 호환성이 요구되는 엣지 환경에서는 우수한 보안성과 함께 완전히 표준화된 IT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 에셋 어드바이저를 통해 클라우드·엣지에서 완벽한 복원력을 보장하며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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