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어 이통3사도 합류하여 LG G8 씽큐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KT에서 최대 65만 5천 원, SKT에서 최대 60만 원으로 올렸으며 갤럭시S10 또한 KT에서 40만 2천 원, KT에서 38만 3천원, LG 유플러스에서 37만 원까지 지원금이 상향하면서 가격이 대폭 낮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G8 모델의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에 힘입어 추가 할인을 더해 각각 9만 원대, 0원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노트시리즈도 예외는 아니다. 갤럭시노트8 모델이 7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LTE로 출시된 마지막 노트시리즈인 갤럭시노트9 모델이 10만 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져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11 시리즈 견제와 LTE 모델의 재고소진을 위해 플래그십 LTE 스마트폰의 가격이 반토막이 났고 카페 추가 지원금까지 적용해 전례 없는 최저가에 구매가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ios13업데이트로 현역 모델로 부활한 아이폰7, 플러스와 10주년 기념비 모델 아이폰x는 각각 0원, 30만 원대에 한정 판매 중이며 갤럭시S9, LG V40 모델은 일찍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여 단종이 임박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