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오버다임은 오는 28일 종로구 인사동5길 인근에 위치한 서울관광협회중앙회빌딩 지하1~3층에서 ‘비밀의 정원’ 전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제13대 전 과학기술처 김진현 장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밀의 정원'은 보호자 동반을 필수로 하는 만3~7세 유아 대상의 미래 교육 전시는 층별로 다른 주제로 전시되어지고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층별로 다르게 자극한다. 지하 1층은 ‘마음행성이 뭘까요?’, 지하 2층은 ‘마음조각을 찾아서’, 그리고 지하 3층은 ‘도착! 비밀의 정원’등으로 이루어져 층별로 무안경 3D 패널뿐만 아니라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창의교육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장 입구에서 어린이들은 다양한 전시기구들을 창의적으로 쓸 수 있도록 구동하는 키를 받아 어린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동화적 스토리를 따라 아이들이 창작자가 되어 놀이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게 준비했다.아이들은 놀이체험들을 통해 신체활동, 의사소통능력, 예술표현능력, 수리탐구능력,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게 준비되었다.

'비밀의 정원’ 전시는 오버다임 그리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뉴미디어 기업 알마로꼬, 대교 어린이가 합작하여 진행하는 스마트 창의교육 전시로 2020년 6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버다임은 세계에서 가장 큰 254인치 무안경 3D LED 패널을 생산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6월 서울KTX역에서 첫 제품을 선보이며 언론 및 업계관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호응을 받았다.

제품런칭에 이어 연이어 대전KTX역, 부산KTX역, 종합운동장역, 강남한류체험관 등에서도 대형 무안경 3D 패널들을 설치하였으며, 전쟁기념관, STS&P전시에서는 55인치 무안경 3D LCD패널까지 선보여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무안경 3D 패널 및 컨텐츠 강자이다.

오버다임의 강철수 대표는 ‘무안경 3D 패널 및 컨텐츠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뿐만 아니라 전시, 교육 시장등에서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말하고 있어 무안경 3D 패널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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