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해외에서도 음성통화 요금을 국내와 똑같이 초당 1.98원으로 적용하는 ‘로밍ON(온)’ 서비스를 25일 북유럽국가를 포함, 총 8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8개 국가가 추가되면서 로밍온이 적용 국가는 총 45개국으로 확대됐다.

로밍온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App) 설치나 신청절차 없이 로밍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국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서비스가 자동 적용되는 점을 사측은 장점으로 꼽는다.

25일부터 확대 적용되는 국가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스리랑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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