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제조사들에서도 신모델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8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애플의 신형 아이폰 11 시리즈, LG전자의 LG V50S ThinQ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아이폰 11 시리즈는 출시 전 우려와는 달리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전작에 비해 3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업계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이라고 전할 정도로 예상과는 다른 판매에 대한 성공을 보였다.

신형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기존 아이폰 11과 아이폰프로, 아이폰 프로맥스로 나뉘어져서 출시됐다. 기존 아이폰 모델의 경우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와 프로맥스의 경우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일부 색상은 빠른 재고 소진을 보일 정도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초광각 렌즈가 적용되면서 프로급의 촬영 수준과 편집을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배터리 수명 시간이 개선되면서 전작 시리즈에 대비하여 5시간 정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제품 크기가 각각 달라 원하는 조건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아이폰 시장이 상승기류를 보이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아이폰 11 실판매와 동시에 에어팟프로 상품권 또는 가격 더블할인을 통해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가심비몰'에서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자체 보조금을 투입하여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출고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여러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한다면 아이폰11 외 다양한 스마트폰을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에어팟프로가 출시되면서 상품권 또는 가격 더블할인을 진행한다는 정보가 돌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악세사리를 공동구매를 대거 진행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에어팟프로는 28.9만원으로 준비되었으며, 에어팟2세대는 유선 15.9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벨킨 정품 무선충전기를 정상가 5.9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할인하여 보다 많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1 실판매를 비롯하여 갤럭시노트10,10+ 최저가 판매, LTE 모델들을 공짜폰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는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구입에 있어서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저학년 초등학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폰 '잼'이 출시되면서 공짜폰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10개월 치 요금 지원에 나서 10개월간은 요금을 들이지 않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과 단말기 색상, 스펙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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