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우저일렉트로닉스]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RFIC 전문기업인 코보(Qorvo)의 액티브-세미(Active-Semi) 라인 제품군의 글로벌 유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코보는 최근 액티브-세미(Active-Semi)를 코르보의 인프라·국방(IDP) 제품군 그룹으로 인수하고 전력전달 및 내장형 디지털제어시스템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멀티시그널 시스템온칩(SoC) 제품군을 확장한 바 있다.

전력 효율은 5G 기지국, 국방용 능동 위상 배열, 자동차, IoT 등 IDP의 기존 시장에서 전자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사항으로 중요도가 늘고 있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액티브-세미 신호 전력 솔루션은 단순성, 효율성, 유연성을 제공해 설치 공간 감소와 개발시간 단축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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