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마인즈 4분 피칭 기업 대표 기념사진. (왼쪽부터) 위플레이 이재혁 대표,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 컬쳐랩 이부형 대표, 키돕 김성미 대표, 21그램 권신구 대표, 휴램프로 이선희 대표, 아트스퀘어 최샘터 대표, 미스터마인드 김동원 대표, 리버스랩 한효승 대표 [사진=마인즈랩]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마인즈랩이 27일 라마다호텔서울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적용사례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하루, ecoMINDs Day’의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포함, 업계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마인즈랩 에코마인즈 파트너사인 레드타이, 네오코믹스, 스마트 소셜, 알에프탭 등이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사례가 공유됐다. 레드타이는 마인즈랩의 AI 챗봇을 적용한 호텔 컨시어지 챗봇 협업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코마인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간 피칭대회도 진행됐다. 에코마인즈 프로그램은 마인즈랩 AI 플랫폼 마음AI(maum.ai)를 중심으로 AI 스타트업 모여 연구개발 및 AI 프로젝트 전반에서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인즈랩의 유태준 대표는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에코마인즈 회원사를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업적, 기술적, 재무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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