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컬러로 취향 저격

날이 풀리고 노곤한 계절인 봄을 맞아 화사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더 밝은색의 옷을 찾게 되고 더 화사하게 집을 꾸미곤 한다. 집안에서 백색가전이라 이름으로 항상 하얀 컬러로 비치했던 가전제품을 컬러 제품으로 바꾸는 것으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검정 컬러가 주를 이루는 아이템들도 화이트 컬러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혀줌은 물론 화사한 봄날에 쓰기 좋게 했다. 봄날과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


올해 S/S 트렌드 컬러이자 페미닌한 매력의 로즈 컬러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 중 하나, 화사한 로맨틱 로즈 컬러를 입은 LG 휘센 듀얼에어컨으로 올봄 우리 집 거실을 환하게 밝혀보자.

이 에어컨은 아름다운 외관뿐만 아니라 똑똑한 인공지능 기능을 자랑한다. LG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 사람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스스로 구분한다. 사람이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 실내 전체에 냉방을 공급할 때보다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또 실내 온도가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수준에 도달하면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알아서 조절한다. 대류의 원리를 이용해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방식. 약하지만 시원한 바람을 실내 위쪽으로 보내,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게 하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순환시킨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후 공기청정기는 봄철 필수품이 됐다.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성능은 기본 제품 디자인마저 깨끗한 공기의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고급스럽고 시원한 로맨틱 오션 컬러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봄철 화사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LG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하여 깨끗한 공기를 360도로 내보낸다. 제품 가운데에도 별도의 토출구가 있기 때문에 아기들이 주로 생활하는 1m 이하의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

흡입구와 토출구가 한쪽 방향만을 향하고 있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집안 어디에 두어도 구석구석 실내 공기를 보다 고르게 정화할 수 있다.

듀얼 에어컨과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집안 분위기에 맞게 로맨틱 로즈나 로맨틱 오션 컬러 중 선택하여 함께 비치하면 통일감 있고 세련되게 집안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봄날의 예쁜 모습을 담기위한 카메라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가볍고 작아야 한다. 따뜻한 순간를 포착하기 위해 자동 초점 잡기나 연사 등에서 뛰어난 성능도 갖춰야 한다.

'소니 A6000'은 초고속 듀얼 AF를 통해 0.06초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AF와 최대 11연사의 촬영 속도를 구현한다. 피사체의 빠른 움직임도 정확한 초점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 또한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태블릿PC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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