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최근 대구 율하동 성업상권의 최중심요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상가 ‘율하타임스퀘어’가 본격적인 분양소식을 알렸다.

‘율하타임스퀘어’는 대지면적 약 2,000평, 연면적 6,800평 규모로 지상 1층 48개, 2~6층 76개, 총 124개의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어 규모의 효과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층별 주차장을 조성한 점이 눈에 띄는데, 총 300여 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문제를 완벽히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6m, 20m, 6m 보행자도로 등 3면 전면배치 설계로 상가노출을 극대화하였고, 문화생활 및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교통편의성은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신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 노선 경유로 우수한 편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투자자의 눈길을 끄는 요소이다.

인접한 율하택지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대단지 아파트 약 13,000세대가 모두 입주한 상태로 막강한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율하체육공원 및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유통점과 인접해 있어 이용객 흡수가 용이하고, ‘율하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에 따라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풍부한 집객 효과까지 기대된다. 더불어 율하첨단산업단지(2020년 입주예정)가 조성될 예정으로 관련 종사자 대거 유입과 인프라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서 상당한 미래가치도 예상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율하타임스퀘어는 상가 준공 후 임대까지 최장 2년간 월세수익을 보장하는 파격적 분양조건이 좋다”며 그 외에 “인테리어 비용 지원, 전용면적 2개 용량의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고, 분양가도 경쟁력이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율하동 상업상권의 최중심요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상가 ‘율하타임스퀘어’ 홍보관은 대구 동구 율하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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