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현재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점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판매 스마트폰 중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판매량의 27%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LG V50 씽큐가 7%로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신 스마트폰 할인 성지 커뮤니티 “좌표어때”에 5G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최초의 5G 스마트폰으로 국내 누적 판매율 1위를 차지한 갤럭시S10 5G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시세가 공개되면서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걸맞는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4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10 5G, LG V50S ThinQ는 20만원대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휴대폰 싼곳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현금완납 기준으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는 듯 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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