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2020년 선보일 갤럭시S11의 사전 예약이 내년 2월 말 예상된 가운데 삼성의 새로운 기술인 야경 촬영 특화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갤럭시S11은 보급형인 S11e, 일반형인 S11, 고급형인 S11 플러스 3가지로 라인 업 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유럽 특허청에 ‘브라이트나이트 센서’라는 새로운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알려졌다. 이 센서는 야간에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 카메라 관련 핵심 부품이며, 기존 모델들에서는 ‘브라이트 나이트’ 라는 촬영 모드를 소프트웨어를 통한 보정 방식으로 지원해 왔다.

이외에도 사진 품질 손상 없이 촬영 대상물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인 ‘스페이스 줌’과 짧은 시간 동안 영상과 사진을 연속적으로 촬영하여 그 중 한 장면을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인 ‘싱글 테이크’ 그리고 ‘비디오 스핀’ 등 갤럭시S11 시리즈에서 대대적인 카메라 기능 개선이 예상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8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등의 허위 광고로 고객을 속여 판매량을 늘리는 업체들이 늘어나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휴대폰 가격 동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세대가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구매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구입 시 아이패드 7세대를 증정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사이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양상이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시 에어팟 프로 또는 아이패드 7세대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통신사에 따라 지급 조건의 차이가 있으며,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담을 통해 알 수 있다. 인기 색상인 아이폰11 퍼플과 화이트는 수요가 많음에 따라 재고 부족으로 인하여 대기 시간이 필요하며, 아이폰11 PRO의 미드나잇그린 색상은 인기가 높음에도 충분한 재고 확보로 대기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버스폰에서는 구형 아이폰 시리즈도 재고 정리를 시작하며 공짜폰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를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가운데, 아이폰7의 경우 저가 요금제부터 무료 판매를 실시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며, 요금제에 따라 에어팟2 또는 에어팟 프로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아이폰XR과 XS 역시 인하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나, 재고의 부족으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사의 모델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모델들 또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 해 삼성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0의 가격이 떨어지며 최저 3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의 경우 1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5G의 출범과 더불어 흥행을 시작한 뒤 줄곧 인기를 유지해온 갤럭시노트10 가격은 50만원 수준으로 출고가 대비 반값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모델들의 가격 할인을 통해 구매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 것과 더불어 뉴버스폰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17만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갤럭시 버즈는 삼성에서 출시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애플사의 에어팟과 대적하는 고성능 웨어러블 기기이다. 오픈형인 에어팟과 비교하여 커널형인 버즈는 외부 소리를 일정 수준까지 차단하여 이어폰에서 출력 되는 음향의 질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다양한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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