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에스넷그룹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어(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에 참가하고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자사의 SW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 굿어스, 굿어스데이터, 굿어스스마트솔루션으로 구성된 에스넷그룹은 그룹사차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의 종합 ICT 서비스 역량 확보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사측은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AI)과 IoT, 5G, 가상화,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하는 SW 10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작업자 환경 안전관리 솔루션인 AI-세이프가드(AI-Safeguard)와 프라이빗클라우드 관리 포털 오션 4.0(OCEAN 4.0), 네트워크 장비 실시간 자율 모니터링 플랫폼인 루카스(Lucas)와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클라우드 스마트허브 등 새로 업데이트, 개발된 솔루션도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유인철 에스넷그룹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에스넷그룹은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SW 개발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IT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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