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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상용 SW시장, 금융권·제조산업 이슈가 성장 견인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지난해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SW)시장이 전년비 4.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프로젝트 구축 수요, 제조산업계에 도입된 스마트팩토리 증설 이슈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IDC가 최근 발표한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 2018-2022’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상용 SW 시장은 4조2850억원으로 이는 전년비 4.7% 가량 성장한 수치다.

은행, 보험 차세대 구축 프로젝트 등 금융권에서 진행된 대형 시스템 구축 수요가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WAS) 등 개발 SW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 전망 [한국IDC 보고서인용]

국내 상용 SW 시장은 2022년 약 5조2105억원 규모를 형성하면서 연평균성장률은 4.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 SW시장은 3.9%,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시장은 5.2%, 시스템 인프라 SW 부문은 2.2%의 연평균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상용 SW 시장 중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플랫폼 서비스(PaaS)를 포함하는 국내 퍼블릭클라우드 SW 시장은 약 4300억원 규모로 전체 SW 시장에서 약 10%를 차지했다.

국내 클라우드 SW 시장은 2022년까지 15%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약 87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ERP, CRM, HCM(Human Capital Management) 등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과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상혁 한국IDC 책임연구원은 “2017년 국내 상용 SW 시장은 금융 차세대 프로젝트 구축, 스마트팩토리 증설, 퍼블릭클라우드 기반 SW 도입 이슈가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특히 클라우드 SW 시장이 국내 상용 SW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클라우드 SW 시장은 2022년에는 국내 상용 SW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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