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제조사의 경쟁이 과열될수록 높은 출고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이 연말을 맞이하여 고객 맞춤형 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플래그십 모델, 보급형 모델 등을 선호하는 여러 소비자의 구매 유형에 맞춰 다양한 종류, 다양한 가격대의 모델을 대상으로 혜택 강화 및 특가 할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11, 갤럭시S10, S9, LG G8, 아이폰7 등 LTE 스마트폰 을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갤럭시S9 모델과 LG G8 씽큐, 아이폰7 모델은 할부원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의 경우 각각 7만 원대와 10만 원대까지 몸값을 낮췄다.

또한, 이번 연말 기획전의 최대 수혜 모델인 갤럭시S10은 50만 원대에서 9만 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졌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 구매 시 에어팟 2세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 교체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연말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재고소진 전 발 빠른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