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배 신임사장 [사진=티맥스소프트]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4일 이형배 전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대표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1995년부터 한국 AT&T 금융사업부을 시작으로 IT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이형배 신임사장은 한국 BMC 소프트웨어 영업총괄 본부장을 담당했다. 한국오라클을 거쳐 최근까지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대표직을 수행했다.

이형배 신임사장은 “25년 간 글로벌 IT기업에서 쌓아온 영업 및 마케팅, 경영과 관련된 노하우를 활용해 티맥스소프트의 혁신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배 신임사장은 내년 3월 티맥스소프트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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