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을 대안으로 눈 돌리고 있다. 이에 최근 공덕오피스텔 블레스하임2차가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6호선과 함께 중앙선역과 공항철도선을 갖추고 있는 역세권, 지리직 입지로 향후 시세 차익은 물론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5룸과 2룸 구조의 블레스하임2차는 사업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 공덕역 도보 8분거리로 서울 업무 밀집 지역인 시청, 서울역, 여의도, 신촌역 2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같이 관공서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인접한 숙명여대 이외에도 서강대나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주변부에 위치하고 있어 직장인은 물로 대학생들의 지속적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마포구 공덕동 1.5룸 84세대, 2룸 14세대, 총 98세대로 조성될 블레스하임2차는 각 층마다 분양가를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수요를 끌어내고 있다.

한편, 오피스텔은 4년 이상 임대하는 조건,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한다면 취득세를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취득세액 200만원 초과시 85% 감면, 200만원 이하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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