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지니토커’를 론칭했다. 사진은 KT 모델이 지니토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6일 인공지능(AI) TV 기가지니와 대화할수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지니토커’를 론칭했다.


지니토커는 기가지니와 대화하면 점수가 모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월별 누적된 점수 기반으로 추첨에 따른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기가지니와 나누는 모든 대화에 점수 1점이 누적되며 TV 화면과 휴대폰 앱(App)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이달의 추천대화’는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누적된 점수에 따라 토커, 머치토커, 투머치토커, 킹오브토커까지 4개 레벨로 구분되며 매달 누적 레벨별 추첨에 따라 상품이 제공된다. 이달에는 달성 레벨에 따라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드롱기 전기포트, 올레tv 쿠폰, 스타벅스 커피상품권이 마련됐다.

사측은 현재 서비스가 기가지니1/2에 대응하며 향후 단계적으로 기가지니 전체 단말에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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