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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체를 재창조하는 인프라, '5G 네트워크' ①

사람들은 5G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면 종종 더 빠른 휴대폰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하지만 5G는 더 빠른 속도의 개인용 기기 연결보다 훨씬 더 커다란 것입니다. 5G는 인텔리전스, 인사이트, 효율, 그리고 혁신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5G는 산업 전체를 재창조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의 인프라 및 산업 현장의 자동화에서부터 교통 및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5G는 새로운 발명과 혁신을 불러 일으키는 파괴적인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텔은 이러한 5G 네트워크가 인텔의 기반 위에서 구동될 것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인텔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MWC Americas)가 열리기 하루 전 날(11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5G 서밋(5G Summit) 행사를 개최, 인텔과 파트너들이 올해 5G시험 운용에서 거둔 성과들을 집중 조명할 뿐만 아니라 파트너들이 어떻게 인텔 기술을 활용하여 그들 각각의 5G 솔루션을 가능하게 만들었는지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차세대의 통신이 네트워크에 파괴와 변혁을 불러 일으켜, 그 결과 콘텐츠를 더욱 새롭고, 더욱 빠르면서,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인텔의 글로벌 5G 전략을 총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인텔이 통신 업계 및 미디어 업계의 선두 기업들과 함께 수행해 온 지속적인 협력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함께 발전시켜 나갈 혁신을 기대합니다.

[source=intel newsroom]

5G 산업의 가치 사슬의 크기는 2035년에 이르러 2조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승수 효과”를 거쳐 결국 10조달러 규모의 총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5G는 미국에서만 최대 220만개의 일자리(혹은 GDP 기준 연간 4,200만 달러 기여) 새롭게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러한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들은 통신업계 안팎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통신서비스 공급업체들은 이러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고정된 기능의 하드웨어 장비들을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기술로 교체해 엣지(edge)에서 인텔리전스를 구현함에 따라, 비용 절감뿐 아니라 더 나은 수준의 네트워크 통제 및 자동화를 달성하고 컴퓨팅 작업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텔 아키텍처는 인텔리전트하고 유비쿼터스한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과 유연성 사이의 이상적인 결합을 제공, 5G를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과정인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인텔은 업계 파트너들, 통신서비스 공급업체들, 그리고 미디어 회사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25건이 넘게 새로운 표준 기반 5G 무선 기술 시험 운용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5G 배포의 가속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인텔은 이번 5G 서밋 행사 현장에서 5G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의 기술을 활용한 업계 선도 기업들의 몇몇 사례를 조명하였습니다.

혁신을 맨 앞에서 이끌어 가고 있는 무선 접속망(Radio Access Network, RAN)
노키아(Nokia) 네트웍스의 마케팅 부사장 필 트위스트(Phil Twist)는 저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네트워크 실리콘에 대한 인텔의 지속적인 투자가 가져다주는 이점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텔이 지원하는 고성능 프로세서들은 노키아 리프샤크(ReefShark) 칩셋, 에어스케일(AirScale) 무선 접속, 그리고 에어프레임(AirFrame) 클라우드 솔루션 등 노키아의 퓨처 X(Nokia Future X) 아키텍처에 기반한 노키아의 다양한 5G 엔드투엔드 솔루션에서 활용됩니다. 

특히 노키아 리프샤크 칩셋은 고성능의 컴퓨팅 능력은 물론,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역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솔루션은 직전 세대의 플랫폼 때와 비교하여 몇몇 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MIMO) 안테나 장비의 사이즈를 최대 50% 축소시킬 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 역시 64%까지 절감합니다.

에릭슨(Ericsson)의 프로덕트 에어리어 네트웍스 부문에서 네트웍스 포토폴리오의 관리를 책임지는 자와드 맨사우어(Jawad Manssour) 역시 저와 함께 에릭슨의 엔드투엔드 5G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그는 에릭슨이 인텔의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어떻게 무선접속망(RAN)의 전반에서, 다시 말해 기지국에서부터 IoT 솔루션, 그리고 클라우드 서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걸쳐 존재하는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었는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에릭슨은 인텔과 거의 5년의 시간을 함께 한 5G 개발 파트너로서, 양사는 지금까지 커넥티드 차량 및 디바이스 개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 왔고 네트워크의 시험 운용을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5G 이노베이터 이니셔티브(5G Innovator’s Initiative, 5GI2)와 같은 업계 이니셔티브 활동들을 함께 추진하면서 미국에서는 물론 그 밖의 지역에 걸쳐 5G 무선 및 5G 인프라 혁신의 도입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 : 산드라 리베라(Sandra Rivera) /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총괄 / 인텔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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