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2020년부터 정부는 5G통신에 대한 투자를 확대 하고 망 설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세계 최초로 5G상용화를 시작한 만큼 글로벌 시장의 5G통신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동통신3사도 5G가입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연말까지 500만명이상의 가입자를 유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LTE버전인 아이폰11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제조사들은 경쟁을 위해 기존 LTE단말기의 가격인하에 나서며 LTE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개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1 모델의 이미지와 주요사양이 공개되면서 5G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에서도 5G통신망을 사용하는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혀 제조사간의 5G가입자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이통통신사들은 연말 전까지 기존 LTE다말기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지원금을 상승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스마트폰에 공동구매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맘스폰’카페에서는 최신 LTE단말기와 기존 LTE단말기의 재고소진을 위한 공짜폰 이벤트를 열어 최대 100프로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20~30대의 구입비중이 높은 아이폰11 시리즈의 혜택을 강화하면서 5G스마트폰에 역대급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빠른 재고소진을 위해 출고가를 인하하고 공시지원금을 인상시킨 모델들에 추가 할인을 지원하여 갤럭시S9, LG G8 ThinQ, 아이폰7, LG V40 ThinQ 등의 가격을 0원으로 판매하고 갤럭시S10 2만원대 할인과 갤럭시A80,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각 10만원대 할인 등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LG G8 ThinQ, 갤럭시S10, 갤럭시S10E, 아이폰7 모델과 갤럭시S10+ 리퍼모델에는 추가로 10만원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미취학 아동들과 초등학생 저학년들의 스마트폰 구매를 위해 SK키즈폰 모델인 LG X2 ZEM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공짜 키즈폰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또한 5G가입자유치를 위해 5G스마트폰의 가격을 크게 할인하여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A90 5G모델은 역대최저가인 7만원대로 판매하며 최신 모델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노트10 5G 가격은 각 60만원대와 50만원대, LG V50S ThinQ, 갤럭시S10 5G 각 40만원대로 반값 이하 금액으로 판매하며 5G스마트폰에 한해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가입자에게는 10만원상품권을 추가 증정하여 부담을 낮추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은품혜택을 강화하여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할인과 기기변경 외에 추가로 정품에어팟프로와 20만원기기할인, 애플워치3, 백화점상품권, LG27인치룸엔TV, LG공기청정기 등을 추가로 증정하여 구매지원에 나서면서 무선이어폰인 정품에어팟프로 물량을 확보하여 정가인 329,000원에 당일배송으로 판매 중이다.

'맘스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5G스마트폰 출시 전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재고소진에 나서면서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온라인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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