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베트남국립대학교 총장 후잉 탄 다앗, 한국정보화진흥원 김혜영 부원장 [사진=NIA]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한-베트남 정보접근센터(IAC)가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국립대학교 IT파크(IT Park)에 개소했다.


해당 센터는 베트남국립대학교에서 정보접근센터 사업 이후 최초 비즈니스 창출형 모델로 국영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등 벤처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돕기 위해 구축됐다. 개소한 정보접근센터는 2003년 하노이 정보접근센터 설립 이후 베트남에서만 4번째다.

NIA 김혜영 부원장은 “벤처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 외에도 호치민 지역주민,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열려있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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