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11 시리즈는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갖고 2세대 폴더블 폰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각종 매체에서 렌더링 이미지와 스펙, 디자인이 퍼지면서 소문이 양산되어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고조되고 있다.

갤럭시S11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마케팅 전략으로 북미 판매용과 다르게 국내 출시 스마트폰에는 엑시노스를 탑재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11' 시리즈와 2세대 폴더블 폰에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11은 S11e, S11, S11 플러스 3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피니티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6.4인치·6.7인치·6.9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 될 전망이다.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S11 모델은 1억 화소가 넘는 카메라를 탑재하기 위한 작은 구멍이 기기 상단에 뚫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먼저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적용된 것과 같은 위치에 장착될 전망이다.

1억 화소가 넘는 카메라가 L자형으로 배치되며 후면 멀티 카메라가 기존과 다른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11 플러스 모델에는 쿼드 카메라가 장착될 확률이 높다. 후면 디자인은 애플의 아이폰 11 프로(pro) 카메라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언급도 나오고 있다.

연말 이통사의 가입자 유치를 위한 판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10, 플러스와 애플 아이폰 XS, XR 리패키지 제품의 재고 정리가 시작되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개통 후 사용자가 14일 이내 단순 변심으로 반납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검수하여 매우 우수한 상태의 제품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재고 정리 상품이다.

이외 아이폰 11, 11 프로 (pro), 11 프로 맥스 (pro max) 제품의 인기 비결은 낯선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전작보다 5시간 더 오래 사용 가능한 배터리, 카메라 기능이 크게 개선되어 사용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폰X 모델의 출고가 인하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10만 원 선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67만 명 회원이 활동 중인 '공짜버스폰' 에서는 연말 다양한 인기 모델 갤럭시S10, 갤럭시노트 10, 노트 9, 노트 8 모델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되고 있다.

공짜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갤럭시노트 9, 노트 8 등 높은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휴대폰 교체를 계획 중인 회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말했다.

이번 연말 휴대폰 싸게 사는 행사 기간은 한정수량 종료까지 진행되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스마트폰 할인 정보는 '공짜버스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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