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작년 동탄 유림노르웨이숲으로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에 이름을 알린 유림E&C 유림노르웨이숲이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인근에 인천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을 분양중이다.

인천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유림 E&C의 인천 시장 첫 진출 사업으로 큰 기대감을 받고 있으며, 단지는 지하4층-지상39층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설계된다.

단지는 아파트 520세대, 오피스텔 120실 총 640세대, 전용면적 56㎡, 59㎡, 66㎡ 전세대 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6㎡로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단 점도 강점으로 보여진다.

신흥동에 17년 만에 신규 분양되는 상품으로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살아나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해 줄 것으로 판단되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이다.

인천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단지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첨단시스템은 물론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각 동출입구에 에어샤워부스와 각 세대 청정환기 전열교환 시스템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곳이 노후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으며 내년부터 인근 용현 학익지구 개발이 본격화 되면 분양가 차이만으로도 큰 수혜를 받을 것 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비규제지역인 만큼 분양권 전매도 수월하며 최근 분양을 주변 현장 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단지는 일부세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며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에 운영 중 이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