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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호 한국HPE 대표, “하이브리드 IT 전략으로 기업 성공 돕겠다”한국HPE, AI 기반 자율 데이터센터 전략 가속화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한국HPE가 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자율데이터센터 (Autonomous centers of Data)가속화를 돕기 위한 대표적 하이브리드 IT 전략과 성공적 협업사례를 발표했다.

한국 HPE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자율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원동력인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간소화하는 방법론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75% 이상의 기업 데이터가 엣지로부터 생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엣지 컴퓨팅과 자동화된 AI 솔루션을 도입하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모든 접점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이벤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HPE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IT 플랫폼의 경우 현재 IT 환경을 현대화해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초에 데이터센터 코어 플랫폼 현대화, 인텔리전트 엣지중심(Intelligent Edge Centric), 클라우드 구현(Cloud Ready), 데이터기반(Data-Driven) IT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사업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함기호 한국HPE 대표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HPE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IT 소비모델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 데이터 보안·보호 ▲코어-클라우드-엣지를 연결하는 인프라스트럭쳐 ▲AI기술 등 자율데이터센터(Autonomous Centers of Data) 구현을 위한 5개 핵심요소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다양한 협업사례도 공개됐다. SK하이닉스는 펌웨어 소프트웨어 개발과 품질분석을 위한 딥 러닝 환경을 위해 대규모 컨테이너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Mesosphere DC/OS 솔루션을 도입, 이를 통해 가상화 환경 대비 개발 테스트 시간을 50% 단축시켰다.

데이터센터 코어 인프라의 현대화를 추진한 신한금융투자에는 HPE 슈퍼돔X 서버 모델을 공급,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성능 미션 크리티컬 리눅스 ​​서버를 통한 계정계 시스템 U2L(Unix to Linux) 전환 구축한 바 있다.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HPE 빅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아키텍처와 HPE 컨설팅 조직인 HPE PointNext의 빅데이터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돕는 전사적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함기호 한국HPE 대표는 “HPE는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확장성, 포괄적 서비스 가용성 등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이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IT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특히 금융·제조 등 산업분야의 제약을 초월해 엔터프라이즈 고객 누구라도 HPE 하이브리드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운영·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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