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날이 갈수록 올라만 가고, 서울 신규 아파트 청약 시장은 ‘흥행’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아파트가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 바로 위에 지어질 예정인 ‘새절역 리버뷰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총 327가구,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0초 역세권”이 아파트 단지에서도 이뤄지는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초역세권 아파트가 된다.

현재, 지하철 6호선 단일 노선인 새절역은 고양선과 서부선이 연결될 예정으로 서울 서부권 환승 중심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먼저,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명지대~연세대~여의도~장승배기를 거쳐, 서울대까지 연결될 계획이며, 제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고양선이 예정되면서, 이 또한 새절역에서 출발하여 3기 신도시를 지나 일산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새절역은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

또한, 새절역 인근 6호선으로 연결되는 연신내역이 GTX-A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어 이를 이용시 강남까지 30분내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교통환경 뿐만아니라 생활환경도 남다르다.
배산임수형 단지 배치로 바로 앞에는 불광천이 흐르고, 단지 뒤로는 비단산(신사근린공원)이 바로 있어 수도권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집 앞을 나서면 또 다른 생활이 펼쳐진다. 단지와 바로 연결된 새절역은 서울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연결해 줄 것이고, 가까운 수색역 역세권은 쇼핑의 메카로 탈바꿈 할 전망이라 편리한 생활은 덤으로 딸려온다.

아파트를 구매하는데 있어 대다수의 수요자들이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최우선 요소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명문학군에 보내기 위한 부모의 마음은 똑같기 때문이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바로 이러한 요구조건에 딱 맞아 떨어진다.
단지 바로 옆에 신사초등학교가 있어서 사실상 통학거리 “0m”라고 볼 수 있다.

또, 반경1km안에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서부선을 통해서는 명지대~연세대~서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세대내 평면 구성도 놀랍다. 4베이·판상형 구조를 적용하여 넓은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대형 펜트리, ‘ㄷ’자형 대면형 주방 등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구조로 3~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맞춰 마감자재 또한 최고급 사양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치솟는 서울 내 신규아파트의 가격과 당첨가능한 점수의 고공행진으로 서민의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해 아파트를 짓는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이라 주택가격 절감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15~20% 가량 저렴하고,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집이 이미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새절역 리버뷰시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가격과 교통, 생활편의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새절역과 바로 연결, 불광천과 신사근린공원(비단산), 신사초등학교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은 바로 옆에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 은평병원, 이마트, 응암시장, 상암DMC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여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