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가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hap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AMK 국내 임직원 1500여명과 본사 임원이 참석했다.


이상원 AMK 대표는 “한국 반도체 산업계가 1989년 D램 회로 설계와 공정기술 개발에 성공, AMK는 이 시기부터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글로벌 선진 사례를 공유하면서 한국이 반도체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AMK는 1989년 반도체 장비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사업을 확장하며 지난 30년 간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왔다.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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