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라마 치료 체험에는 김현미 국제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 최철환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동문들이 참여했다.
국제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관계자는 “드라마에서의 역할 체험을 통해 내담자가 겪고 있는 가족문제, 트라우마, 대인관계 등으로 생긴 불안, 스트레스, 억눌린 감정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 기자명 김민주
- 입력 2019.1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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