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현미)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용인교육센터(소장 최철환)에서 드라마 치료 체험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드라마 치료 체험에는 김현미 국제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 최철환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동문들이 참여했다.

국제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관계자는 “드라마에서의 역할 체험을 통해 내담자가 겪고 있는 가족문제, 트라우마, 대인관계 등으로 생긴 불안, 스트레스, 억눌린 감정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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