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숯불갈비 전문점 자작나무갈비가 하남 미사지구 가족외식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자작나무갈비 하남미사점은 지난 4월 문을 연 이후 가족외식, 단체모임, 직장인 회식 장소로 큰 인기몰이를 이어오고 있다.

인근에 하남스타필드, 한강산책로, 조정경기장, 미사경정공원 등 볼거리가 많아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나들이를 나온 고객들까지 유입되며 하남 미사지구를 대표하는 외식 장소로 빠르게 인지도를 형성해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메인으로 불고기, 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며 가족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토종순대국밥, 순대수육모둠, 술국 등으로 직장인들의 식사 및 회식 메뉴로도 인기가 좋다.

자작나무갈비는 넓은 규모의 업장과 여유롭게 배치된 테이블, 분리된 소/대형 룸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 좋아 평일, 주말 관계없이 늘 고객들로 북적인다. 특히 업장의 쾌적한 관리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그릴링 서비스 등으로 가족 고객들이 많이 찾으며 재방문율도 높은 편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을 위한 예약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물론, 가족 행사 등을 위한 예약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장 바로 앞 마련한 넓은 주차공간도 인기에 한 몫을 더한다. 주차 안내 요원이 상주하고 고객이 원하면 발렛주차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자작나무갈비는 하남미사점을 포함해 용인 동백점, 분당 서현점, 분당 구미점 등 4곳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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