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지하 상가 상점 종사자 2명 중 1명꼴로 ‘빌딩 증후군’ 증상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환경건강연구실의 연구팀은 지하도상가 상점에서 종사하는 근무자 중에 눈, 코, 목이 따갑고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빌딩 증후군’ 증상을 경험했고 이 증상이 실내공기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의 바탕은 서울 시내 지하도상가 및 음식점, 의류업, 잡화업, 기타(사무실, 전자제품, 화장품 등)에 근무하는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조사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빌딩 증후군’은 건물 안에서 일을 하거나 생활할 때 눈, 코, 목이 따갑거나 두통 등 여러 병적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환경요인 중 실내공기의 질과 가장 큰 연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나, 증세가 악화되거나 심할경우에는 현기증, 출혈, 기관지염, 천식, 소화불량 등 많은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특히 공기순환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하상가 상인들과 오랜시간을 건물 안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조심해야한다. 여름철에는 실내에서 에어컨을 켜두고 외부환기를 하지않고, 겨울철에는 미세먼지로 외부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럴수록 실내공기의 질은 떨어지며 오염된 공기가 내부 순환을 반복하면서 누구든지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과거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곰팡이 먼지나 담배 연기 등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중독이 문제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솔벤트 등의 화학물질등이 오염원으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빌딩 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실내공기를 외부공기를 통해 환기시키거나 실내에서 직접 정화순환이 가능한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야 한다.

그 중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전문 케어솔루션으로 가정에서 관리가 어렵고 알기 힘든 부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 및 필터교체 등 성능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30평형 신모델 AS300DNFR 제품의 월요금을 누구나 10개월 (3, 13, 25, 37, 49, 60개월차)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인데, 19평형/30평형 LG공기청정기 렌탈시에는 정품 6만 4천원 상당의 무빙휠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LG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한국천식알레르기 협회 인증으로 제품 성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평소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고민인 사람들에게도 큰 각광을 받고 있는 LG전자 인기제품이기도 하다.

LG전자 공식판매점 총판센터는 2017~2019년도 LG전자 케어솔루션 3년 연속 1위 공식몰로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품질 좋은 사은품 증정 및 꼼꼼하고 세심한 고객 케어 등의 특화된 장점으로 LG 케어솔루션 공식 1위 지점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 진행과 월요금 면제 혜택 이벤트 외에도 LG케어솔루션 전제품 모두, 설치까지 마치면 약 170여개의 최고급 프리미엄 사은품을 직접 골라 1+1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제휴카드 할인, 결합 할인 등 렌탈사은품 공급 업체 B2B총판센터 도매몰의 활약으로 소비자의 사은품 선택폭이 대폭 넓어졌다.

B2B총판센터도매몰은 브랜드 인지도 높은 상품들로 구성된 전문 사은품 폐쇄몰로서, 주 2회 발주를 통한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80% 할인된 가격으로 최적화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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