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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 피칭대회서 대상 수상
시그마체인 형용준 이사(왼쪽 두 번째)가 지난 23일 스위스 바젤 콩그렝스 센터에서 열린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 피칭 대회에서 시그마체인 메인넷 기술 및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비전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시그마체인]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시그마체인이 11월23일(현지사간)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바젤 콩그렝스 센터에서 열린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 피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은 스위스 최대 스타트업 투자 유치 플랫폼인 ‘인마인드(InnMind)’가 주최하는 행사로 블록체인 업계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며 기술력을 보유한 전세계 유망 블록체인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것이 목적으로 열린다.

지난 3월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날 행사는 리플, 네오, 후오비, 대쉬 등 70여개 블록체인 기업과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세계화’를 주제로 정보를 공유했다.

시그마체인은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의 부대행사로 23일 열린 피칭대회에 참가해 독일, 러시아, 캐나다, 에스토니아 등 각국의 경쟁업체와 겨뤄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피칭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시그마체인은 형용준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시그마체인 메인넷 기술 및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의 처리속도를 공식 인증 받았다는 사실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빠르고 안정적인 메인넷 기술은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분야별로 맞춤 설계한 메인넷을 전세계 기업에 공급해 자체적인 생태계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적용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인 퓨처피아를 함께 추진한다는 사업 계획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의 특전으로 시그마체인은 인마인드, 크립토밸리스위스 등 해외 유명 벤처캐피탈(VC)의 멘토링과 암호화폐공개(ICO)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형용준 시그마체인 이사는 “K블록체인의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전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메인넷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이번 수상으로 재확인한 만큼 향후 메인넷 공급 사업과 함께 킬러 디앱 유치에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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