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 이인익 커뮤니케이션팀장(왼쪽에서 두번째), 과기정통부 박준국소프트웨어산업과장(왼쪽에서 세번째)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23일 ‘2019 SW교육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SW교육 시상식’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SW교육 필수화에 맞춰 올바른 교육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 SW창의캠프’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5년 간 약 2천여명의 초등학생, 중학생, 다문화가정 아동, 소외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에게 SW코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ICT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차별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일회성 수업이 아닌 8주간의 단계별 SW코딩 순차 학습이 가능한 ‘CJ SW창의캠프’를 용산구 관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다.

CJ올리브네트웍스 이인익 커뮤니케이션팀장은 “IT교육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서 체계적인 SW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횟수를 확대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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