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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보행자 트래픽 분석 SW기업 ‘리전’ 인수 발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벤틀리시스템즈가 보행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 개발사인 ‘리전(LEGION)’의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리전 인수를 통해 향후 보행자 트래픽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997년 설립된 리전은 철도·지하철역, 경기장과 쇼핑몰, 공항과 같은 인파가 붐비는 곳에서 보행자 동선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분석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람 간, 물리적 장애물과의 상호 작용이 수반되는 다양한 환경에서 순환과 대피를 포함한 활동, 차량과의 상호 작용에서의 정확한 모델링이 가능한 기술을 관련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벤틀리의 리전의 보행자 분석 솔루션을 자사의 ‘오픈빌딩 디자이너(OpenBuildings Designer, 예전 솔루션은 AECOsim Building Designer)’에 통합하고 설계 대안 컨셉셔니어링에서 보행자 트래픽을 정확하게 분석 가능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산타누 다스(Santanu Das) 벤틀리시스템즈 설계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벤틀리의 종합 모델링 환경에서 리전의 혁신적인 보행자 모델링 기능을 활용한다면 보행자 순환, 처리량, 전체 안전성을 개선하는 더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오픈빌딩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특별하게 지원하는 공동 작업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적절한 예”라고 말했다.

더글러스 코너(Douglas Connor) 리전 설립자는 “보행자 흐름은 본질적으로 보행자의 요구에 부합해야 하는 열차역이나 공항과 같은 인프라 자산에서 기본적인 설계 기준으로 고려해야 한다. 벤틀리와 함께 설계자, 엔지니어, 소유자에게 시장 선도적인 설계 모델링 제품과 통합된 보행자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전의 분석 솔루션은 전문가들이 설계와 기본 계획을 분석하고 알릴 때 사용하는 보행자 마이크로시뮬레이션 모델링용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에서 보행자 모델링과 BIM의 통합이 중요해지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벤틀리와 리전의 합병은 거대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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