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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주기관리(PLM) 도입, 엔지니어링 생산성 2.4배 높인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이 비도입 기업 대비 경쟁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PTC가 5일 PLM 솔루션 이점을 활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리서치 기관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보고서는 PLM 사용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와 PLM이 IoT에 미치는 영향, 연결성이 지원되지 않은 PLM 환경의 위험성 등의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애버딘 리포트에 따르면 제품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전통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로는 한정된 예산으로 정해진 기간 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사 대상 기업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용하고 있는 동종 업계 상위 20%의 제조기업들은 PLM 환경의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편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 선도 업체들은 AD, ERP, PLM 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커넥티드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형 PLM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업계 평균비 연간 엔지니어링 생산성 향상률은 2.4배 향상됐으며 날짜에 맞춰 제품 생산하는 비율은 58% 증가했다. 제품 개발 예산을 충족하는 비율도 22% 증가했으며 출시 시점에 품질 목표를 달성하는 비율도 21% 증가했다.

렉 클라인(Greg Cline) 애버딘 애널리스트는 “제품의 복잡성이 점점 더 높아지며 더 많은 기업들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앞서 나가는 기업들은 협업이 가능하도록 연결된 PLM 환경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비용 절감과 향상된 품질 관리, 2배 이상의 엔지니어링 생산성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체 기업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단일 PLM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제품 개발 주기 측면에서 업계 표준보다 뒤쳐지면서 혼란스러운 정보 환경을 직면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응급 처방형’ 솔루션을 도입하는 대신 연결된 단일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기업 환경 내 모든 데이터에 대한 종합적인 뷰를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케빈 렌(Kevin Wrenn) PTC PLM 부문 총괄 매니저는 “데이터를 단일 PLM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이번 리포트에서 검증됐다. 엔터프라이즈 PLM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에서는 최신 제품 개발 정보에 대한 풍부한 디지털 스레드를 전사적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며 “PLM은 기업의 핵심 가치 동력으로서 더 빠르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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