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최근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탁월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삼성의 갤럭시나 애플의 아이폰 등 최근 출시 된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본인이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 단계 상승한 기능으로 인해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휴대폰 비용에 대한 부담 또한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다. 새롭게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 및 아이폰 시리즈 등의 핸드폰들은 제품 가격이 100만 원이 넘는 등 비싼 가격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다 하더라도 스마트폰 구매 시 가격 비교를 잘하면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이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아이폰11 시리즈 등 최신 모델부터 시작하여 실속형 모델, 출시 된지 15개월이 지난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선보였다.

먼저,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은품으로 내걸었던 에어팟2에서 아이패드7, 에어팟2 PRO로 강화했으며 개통 14일 이내 반품된 단말기를 검수하여 판매하는 리패키징 모델인 아이폰XR이 40만원대, 갤럭시S10과 S10 플러스를 각각 0원과 8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전해 접수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이폰7, 갤럭시S9, LG V40 등 출시 된지 15개월이 지난 LTE 플래그십 모델들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 할인 시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이며 LG X5, 갤럭시A9 PRO, A30, A40 등은 요금제 관계없이 할부원금 0원에 책정하여 효도폰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폰의달인은 현존 ‘노트 시리즈’ 중 LTE 모델 최상위 스펙을 자랑 중인 갤럭시노트9는 할부원금 10만 원대, 황금재고로 널리 알려진 아이폰X는 할부원금 20만 원대에 한정판매하여 브랜드 별 충성 고객의 수요도 함께 공략하는 전략을 펼쳤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 구매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1만 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100%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에어팟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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