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각 가정에서는 벌써부터 난방비 걱정에 여념없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가격적인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빠르면 11월부터 시작하여 길게는 3~4월까지 난방을 하면서 많은 지출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겨울철 난방비를 대신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기장판이나 전기요, 전기히터 등의 난방제품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발열되어 쉽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전기적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전자파나 라돈과 같은 유해물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가운데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 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권고 기준 미만의 라돈수치를 확인하여 인체에 무해한 온수매트 및 온수카페트 8종을 선보이고 있는 장수돌침대 ‘온수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수돌침대 온수매트는 국내 대표 돌침대 브랜드 장수돌침대가 다년간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론칭한 헬스케어 브랜드로써 모든 온수매트가 음이온 파우더와 같은 라돈 발생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 라돈 검출 측정을 마친 안전한 장수헬스케어 제품으로 건강한 겨울을 준비하는 중년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장수돌침대 쿠션 온수매트’는 실시간으로 온수매트의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센서, 온도가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끊어지는 과열방지 온도휴즈, 설정 온도 이탈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바이메탈 등의 실시간 안전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조절기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넘어짐 방지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동시에 전력 낭비를 줄여 난방비가 절약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쿠션 온수매트의 자연순환 보일러 방식은 소음을 발생시키는 모터가 없어 숙면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을뿐더러 물이 히터를 지나갈 때 가열하여 물의 가열속도가 빨라 금방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쉽고 간편하게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 조작의 세밀함 덕분에 매트 전체를 빠르고 균일한 온도로 데울 수 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인증 완료된 장수돌침대 온수매트로 춥고 쌀쌀한 겨울철 걱정없이 따뜻함만을 누리길 바란다”며 “온수매트를 향한 성원에 힘입어 내년 1~2월에는 등 쿠션 마사지기, 유무선 핸디 마사지기, 발 마사지기 등의 장수헬스케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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