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이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을 앞두고 기존에 출시된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정리 막바지에 돌입했다.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3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폰 아이폰XR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 LG전자의 LG G8 씽큐(이하 G8) 등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을 더해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였다.

먼저, 올해 초 출시되어 LTE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 G8 씽큐 모델은 각각 3만 원대, 0원에 판매 중이며 저렴한 금액으로 저가 전략에 성공한 아이폰XR은 일반 모델로 구매 시 50만 원대, 리패키징 모델로 구매 시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폰의달인은 충성 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노트 시리즈’ 와 ‘아이폰 시리즈’ 의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X의 경우 각각 10만 원대와 20만 원대까지 몸값을 낮춰 마니아층 고객까지 공략했으며 갤럭시A30, A40, A80, A9 PRO 등 갤럭시A 시리즈도 최대 할인 시 0원에 구매할 수 있어 효도폰, 학생폰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25일 국내 출시 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은품을 기존 에어팟2에서 에어팟2 PRO와 아이패드7세대로 강화하여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마니아층을 보유 중인 ‘노트 시리즈’ 의 갤럭시노트9 와 황금재고로 알려진 10주년 기념비 모델 아이폰X를 각각 10만 원대, 20만 원대에 판매하여 특정 브랜드 마니아층 고객들까지 공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모델 아이폰SE2와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11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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