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3기’와 베이비박스 후원을 통한 CSR 활동

▲(왼쪽부터) 마리오니 3기 안준혁 학생 기자, 현예원 학생 기자, 송지은 학생 기자,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 박근혜 학생 기자, 김효경 학생 기자, 박해경 학생 기자
[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3기’와 함께 지난달 31일 서울 시흥동에 있는 주사랑공동체를 찾아 베이비박스에 아기용품과 식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했다.


‘베이비박스’는 버려지는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구조 시스템이다. 갓 태어난 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부모가 아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반인륜적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마련된 것이다. 베이비 박스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독일, 체코, 폴란드, 일본 등 약 20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활동에 대해 홍성열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의 빛이 드리우길 바라고, 향후 아이가 커서 다시금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리오아울렛과 대학생 기자단은 작년 3월에도 베이비 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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